이름 없는 저 별 따라 걸어가는 길
어둠 만이 흘러넘쳐 깜깜 하지만
멀기만한 여정 길에
나를 향해서 손짓 하는 이름모를 별
소리 없이 살금살금 따라가 봐도
언제나 저 멀리 달아나 버리고
소리치며 정신없이 달려가 봐도
언제나 내 머리 꼭대기에
걸어 걸어 멀기만 한 바다를 향해서
요동 치며 이 세상 속 외침 따라서
멀기만 한 여정길에
나를 향해서 미소 짓는 이름모를 별
소리 없이 살금살금 따라가 봐도
언제나 저 멀리 달아나 버리고
소리치며 정신없이 달려가 봐도
언제나 내 머리 꼭대기에
Let’s go!
알수없는 저 길을 향해서
휘갈겨진 이 순간을 잊지 않겠어
Let’s go!
알수없는 저 길을 향해서
휘갈겨진 운명 따윈 믿지 않겠어
이름 없는 저 별 따라 걸어가는 길
어둠 만이 흘러 넘쳐 깜깜 하지만
멀기 만한 여정길에
나를 향해서 손짓하는 이름모를 별
저 바다를 가질 거야 거친 파도 몰아친다 하여도
내가 가진 단 한가지
강철같은 가슴으로 이세상을 품을래
저 바다를 가질 거야 거친 파도 몰아친다 하여도
내가 가진 단 한가지
강철같은 가슴으로 이세상을 품을래
저 바다를 가질 거야 거친 파도 몰아친다 하여도
내가 가진 단 한가지
강철같은 가슴으로 이세상을 품을래
Let’s go!